전체 글23 <러브 앳> 추천 프랑스 영화, 줄거리 및 로맨스 영화 후기 프랑스 영화 '러브 앳' 2019년 개봉한 '위고 젤랭' 감독의 로맨스 영화. 프랑스영화는 자주 즐기지 않는데 우연히 보게 된 영화에 완벽하게 반해버렸다. 자칫 잘못하면 뻔할 수 있는 평행세계 소재의 이야기가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프랑스 영화의 정체성과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장점이 결합된 판타스틱한 영화'란 평가를 받았다. 2000년대 전으로는 , , , , 등..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과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가 꽤나 크게 인기를 끌었었지만, 2000년대를 지나서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CG와 슈퍼히어로 장르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맨틱 코미디영화는 더욱더 귀해질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그동안 손에 꼽히던 만큼 사랑받는 영화이지 않을까. 영화 은 '평행 세계'란 판타지적.. 2023. 7. 3. <아바타 : 물의 길> 아바타의 위력, 영화의 줄거리 및 관람 후기 영화 '아바타 : 물의 길' 2009년 이후로 무려 13년 만에 개봉하는 아바타영화 후속작은 작년 12월에 개봉을 했다. 1편도 재밌고 신선하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후속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아바타 1편은 정말 안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그래서 1편 개봉 당시부터 후속작 이야기는 계속 나왔지만, 스토리텔링의 부담감이었을까, 2편을 기다린 팬의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오래 기다렸다. 영화 아바타의 감독은 우리가 잘 아는 세계적인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다. 이 정도면 거의 전설에 가까운 연출력이 아닐까 싶다. 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와 네이티리 패밀리가 겪게 되는 인간들의 무자비한 위협에서 살아남기위해 고향을.. 2023. 6. 29. <위대한 개츠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설원작 영화, 줄거리와 영화후기 '위대한 개츠비' 소설원작 영화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가 1925년에 쓴 소설이자 모비 딕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고전 소설 중 하나로 '위대한 미국 소설'로 손꼽힌다. 금주법이 시행되고 재즈가 유행하던 광란의 20년대의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 제1차 세계대전의 승리 이후 물질적으로는 엄청난 풍요를 누리게 되었지만 도덕적, 윤리적으로는 타락한 미국 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며 소위 아메리칸드림의 타락과 절망을 담은 소설이다. 소설 속 인물로 제이 개츠비는 작가와 유사성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작가는 어릴 때 여자친구의 아버지에게 "가난한 소년들은 부잣집 소녀들과 절대 결혼할 생각을 해선 안된다."라는 말을 듣고 이 말은 작가에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한다. 그가 생전에 사치스러운 생활에 집착.. 2023. 6. 28. <타이타닉> 세기의 로맨스 영화, 등장인물과 줄거리 및 후기 세기의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1997년도 제작으로 20년이 훨씬 지난 작품이지만 아직도 그 영화의 생생했던 감동은 가슴속에 여전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이고 봤던 영화인데 이 영화를 리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영화였지만 실제인 듯 살아 숨 쉬었던 잭과 로즈의 로맨스는 영화를 보는 내내 사람들에게 설렘과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타이타닉 영화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지금까지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으로 영화 - 아바타, 터미네이터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감독이다. 화려한 등장인물 제일 먼저 잭도슨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즈 드윗 뷰케이터역에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았다. 잭도슨은 자유분방한 삶을 살.. 2023. 6. 2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